​모든 걸작은 작고 소박한 한 방울에서 시작됩니다. 
​소음은 사라지게 두세요. 
우리의 문화유산을 이어 가고 우리 자신보다 더 오래 남을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여러분의 손이 쓰이도록 하세요.
​

​— 커피 아티스트 렌스 투존 
​
'더 커피 메이커(The Coffee Maker)' 
세계를 사로잡은 보헤미안 커피 아티스트

​
필리핀 출신의 렌스 투존(Rens Tuzon)은 
커피를 예술적 매체로 승화시켜 뉴욕과 런던 등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수상 경력의 시각 예술가입니다. 

현재 필리핀 라구나주 산타로사시에 거주하며
커피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
모스크바 출신 아티스트 줄리아 라떼(Julia Latte)가 펴낸 
세계적인 커피 아트 북 《Great Coffee Travels》에도 
세계의 주목할 만한 커피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소개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국제적으로 알렸습니다.
​

​커피 페인팅 아트란?
물감 대신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 커피를 사용해 색과 농도, 명암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시각 예술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 to. everyone

ONE-ART 제10회 온라인 전시
2026. 10. 26. –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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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ART 10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평범한 것들이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길들인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죠. 
수많은 존재 중 하나였던 두 존재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가는 거예요.

"어쩌면 예술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평범하게 지나쳤던 일상도 오랜 시간 바라보고  
관찰하고 인내하다 보면 
자신만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작품이 되기도 하니까요.

필리핀 산타로사에서 활동하는 
커피 아티스트 렌스 투존의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그에게 커피는 그림을 그리는 재료를 넘어
자신의 기억과 문화, 믿음과 나눔을 담아내는 예술의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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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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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의 기도 · 역대상 4:10

​한 방울에서 시작된 하나의 세계
​


​“하나님께서는 제게 창작할 수 있는 손을 주셨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어린 시절 렌스 투존은 학업을 이어 가기 위해 거리에서 간식을 팔고  
친구의 그림을 대신 그려 주기도 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그림을 향한 마음만큼은 늘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졸업 작품을 거의 완성해 갈 무렵 
그림 위로 커피가 쏟아졌습니다.  
​뜻밖의 얼룩은 오래된 사진을 떠올리게 하는
 세피아 빛과 독특한 질감을 남겼습니다.

 실수로 시작된 일이었지만 
렌스에게는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순간이 되었죠.
그때부터 렌스는 커피가 가진 자연스러운 색과 깊이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만들어 왔습니다. 
​
그에게 커피 페인팅은 
익숙한 재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삶과 세상을 작품에 담아내는 특별한 방법입니다.
​
물론 지금까지의 여정이 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부족한 자원과 주변의 비판 속에서도 
렌스는 창작과 기도를 이어 가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가 늘 마음에 품고 있는 ‘야베스의 기도’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믿음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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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의 렌스 투존은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세계적인 커피 아티스트
-    ONE ART 10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무언가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
『어린 왕자』 속 여우가 알려 주었듯___
무언가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그것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렌스 투존에게 처음부터  
커피가 특별한 예술의 재료였던 것은 아닙니다. 
​
우연히 그림 위에 쏟아진 한 방울의 커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작가는__
오랜 시간 커피의 색과 질감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자신만의 표현을 만들어 왔습니다.
​
그렇게 평범했던 커피는 그의 삶과 기억, 믿음과 문화가 담긴 
예술의 언어가 되었고
마침내 그만의 세계로 자라났습니다.
​
어쩌면 우리에게도 그런 무언가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시간을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다 보면
처음에는 평범했던 무언가도 어느새__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자신의 출발점이 어디인지에 
따라 꿈의 크기를 제한하지 마세요. 
​
때로는 가장 평범한 것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한 방울의 커피에서 시작된 렌스 투존의 이야기가 
사랑하는 무언가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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